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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2009년 '민간조성 특례사업'을 도입한 후 '공특무청(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무조건 청약)'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공원안에 짓는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.

16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이천시에서 분양한 '이천 자이 더 파크'는 706가구 모집에 1만 5753명이 몰렸고, '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'는 1305가구 모집에 3만5625명, 지난해 공급된 '원주무실 제일풍경채' 997가구에는 2만8873명이 청약했다.